황사와 미세 먼지를 한번에 측정하는 통합대기환경지수(CAI)

어제(23일) 황사 경보가 발령됐었죠. 최근 5년을 통틀어 가장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합니다. 미세먼지(PM10) 농도도 평소보다 스무 배 이상 높았구요.

주의보는 해제됐지만, 오늘도 대기 상태는 여전히 나쁩니다.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5~6배나 높다고 하네요.

사실 황사랑 미세 먼지는 다른 겁니다. 같이 올 때도 있지만, 따로따로 올 때도 있죠. 게다가 챙겨야 할 건 황사와 미세먼지만 있는 게 아닙니다. 오존이니 뭐니 해서 한두 가지가 아니죠. 그러다 보니 아무리 건강이 소중해도, 하나하나 챙기기 귀찮아 내버려 두다 결국 아예 신경 쓰지 않고 다닐 때가 많습니다.

이럴 때 유용한 지표가 있는데, 바로 통합대기환경지수(CAI)입니다. 각종 대기오염 관련 정보들을 한 번에 모아서 좋음 – 보통 – 민감군 영향 – 나쁨 – 매우 나쁨 – 위험으로 구분해서 표현하죠. 참고로 CAI 지수가 351 이상일 때부터를 ‘위험’으로 분류하는데, 어제 제가 살던 성북구는 800 이상이 나왔다는…오늘은 160 정도네요. 나쁨 수준입니다. 어제보다 좋아졌다고 함부로 밖에서 돌아다니거나 운동하고 그러면 오히려 몸 해쳐요;;;

아무튼 앱스토어에서 ‘미세먼지’나 ‘PM10’ 등으로 검색하면 관련 앱들이 많이 나오는데, 대충 맨 위에 있는 거 하나 다운받으시면 실시간으로 현재 대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별 생각 없이 존댓말로 쓰고 나니까 뭔가 재수없넼ㅋㅋ

Advertisements
황사와 미세 먼지를 한번에 측정하는 통합대기환경지수(CAI)

답글 남기기

아래 항목을 채우거나 오른쪽 아이콘 중 하나를 클릭하여 로그 인 하세요:

WordPress.com 로고

WordPress.com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변경 )

Twitter 사진

Twitter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변경 )

Facebook 사진

Facebook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변경 )

Google+ photo

Google+의 계정을 사용하여 댓글을 남깁니다. 로그아웃 / 변경 )

%s에 연결하는 중